사단법인 GSC는 2013년 국제 사회 장애인에게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이 배제되는 체계의 변화를 가져와, 장애인도 독립된 존재로서 자신이 속한 공동체와 의미 있는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장애가 있는 개인을 든든하게 지원하겠다는 취지로 현장의 사회복지사들이 모여 설립하였습니다.
그동안 국내뿐 아니라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몽골, 미얀마 등 국외에 거주하는 당사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수행하였고, 2019년에는 미국의 SDA(Support Development Associates)와 협력하여 한국지사인 「SDA Korea」를 설립하여 PCP(Person Centered Planning) 관련 연구, 출판 그리고 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0년부터는 의미있는 경제생활을 지원하는 「강동커리어플러스센터」와 최상의 자립을 지원하는 「신세계중랑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2022년부터는 의미있는 삶이 실현되는 송파구 지원주택 「나에안식」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GSC는 앞으로도 더 좋은 사회복지서비스의 가치 실현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